산지 : 정 선 크기 : 13.5 * 13 * 4
기분에 따라 즐기려고 한 돌에 좌대를 2개 맞추었다.
"같은돌 두 그림"
무엇을 결정해야 할 때 2개를 놓고 고민하면 머리 아프다.
머리 아프면 2개를 모두 결정하는 버릇이 있다.
집사람은 못 된 버릇이라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돌 좌대 할때도 어느 방향이 정연출인지 집사람과 애기하다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집사람 시키는 대로 했다. 니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ㅎㅎ
수석의 깊이는 없지만 요즘 좌대 하기전 물어보는 일들이 많아졌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기 위해서.......
설봉 18.11.21. 13:55
원남산 18.11.21. 21:11
우열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 아닐런지요
나름대로 고민은 있으시겠지만 관상하시는 분들의 쥐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양면 다 좋습니다
나름대로 고민은 있으시겠지만 관상하시는 분들의 쥐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양면 다 좋습니다
서강 18.11.24. 10:49
너무 멋진 자황석입니다
두그림다 수작의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좋은석 인연 축하드립니다
두그림다 수작의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좋은석 인연 축하드립니다
일타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