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일/11월 6일 2회에 걸처 태사랑유치원 기차여행 및 영월 아프리카박물관 현장학습이 있었다.
태백역 → 영월역까지 유치원생들은 기차를 타고 여행을 왔고,
숙암은 버스를 가지고 영월역에서 기다린다.
김삿갓 방랑시인을 만났다.
영월역 가을풍경
포토죤에 원감님을 모델로.......
영월역 기차가 도착하고......
신난표정으로 다시 만나는 반가움의 인사를 한다.
원장님도 오늘은 유치원생이다.
아니, 매일 유치원생 눈 높이에 맞추어 생활하시는 원장님이시다.
태사랑유치원 원생들과 기념촬영을 합니다.
귀여운 녀석들이다.
질서를 지키며 강원에듀버스에 오른다.
약 15분 가량 이동하여 고씨동굴 옆 아프리카미술박물관 도착
건물 양식이 다름을 느끼며.......
맛 있는 점심시간
화창한 늦가을 소풍을 나온 숙암도 즐겁다.
엄마들이 정성껏 만들어 준 김밥과 과일.......등 서로 자랑하며 먹는다.
어른들은 김밥 집에서 김밥을 맞추어 왔다.
야외 놀이마당 ↓
하늘까지 오르려고 한다.
염소 등에 타니 좋은 듯.....
해맑고 순수한 유치원생들이 귀엽기만 하다.
딸을 키워 보지 못한 숙암이라 더 귀엽게 느껴진다.
사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는 녀석들만 따라 다니게 된다.
유치원생 사랑에 빠졌습니다.ㅎㅎ
아역 배우 모델 사진을 담는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담아 달라는 귀여운 녀석~~@@
한 동안 같이 놀았다.
따라 다니기 바쁘다.
유치원생들은 염소를 많이 좋아한다.
친숙한 염소를 동아 책에서 많이 본 듯......
통나무 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용감한 유치원생 선생님과 손잡고 결국 건넜다.
모두 신난 모습에 숙암도 신났다.
한 때 덤블링(방방)사업을 조금 했었기 때문이다.
코스모스 씨를 따는 청초한 유치원생
원하는 사진을 순간 포착하지 못했다.
원생들 안전을 위해.......
이제 모두 모이세요~~@@ (선생님)
개성이 있는 맑음이다.ㅎㅎ
너무 신나게 놀아 신발끈이 풀어졌다.
하나에서 열까지 세심한 눈으로 살피시는 원장님~~!
참다운 교육자의 길이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감동 받았습니다.
잠시 하늘을 보며 자연을 즐겨봅니다.
아름다운 가을풍경들 입니다.
아프라카 미술박물관 내부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는 관장님 가족으로 느껴집니다.
박물관을 둘러보는 시간
구슬을 꿰어보자~~@@
진지한 모습
행사의 사진들을 정리하며........(2018.11.8. 숙암 최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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