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4~15일 부부수석회 정기 모임이 제천에서 있었다.
대금굴(홍용표)회장님
숙암네 가족
한마음교를 건너면 모두 한마음이 된다.(우리가 묶었던 명암산채 편션)
편션앞 개울풍경
진달래가 봄 소식을 전한다.
명암산채의 작은 폭포가 있는 호수
5년 동안 가을 풍경만 담았는데(동창회모임 지정장소)봄 풍경도 좋다.
의림지에 대해 알아보고 산책을 즐겨보자~~@@
부부수석회는 12가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한팀은 연수로 인해 참석을 못했고 사진에 없는 팀은 사정상 일찍 출발했다)
언제나 마음까지 포근함을 안겨주는 호수이다.
참다운 부부수석회의 호수라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
부부수석회의 정서에 썩 잘 어울리는 호수이기 때문이다.
봄 바람이 많이 불어 머리는 하늘로 올랐고 사진은 숨길 수 없는 기록이며 추억이다.
둘러보며 사진도 담고, 산책을 즐기는 부부수석회 회원님들~~~@@
돌 밭이 없으니 참 여유로운 시간이다.
돌이 먼저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이며......
보여주는 전시회가 먼저가 아니고 회원들의 화홥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오래 함께할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 부부처럼 부부수석회도 그런 마음으로 창단된지 2년이 되었다.
거대한 거목이 되기위한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흩어졌다 만나며, 아름다운 의림지 산책길의 사진들을 남긴다.
소나무와 호수 그리고 부부수석회원님들~~!
숙암도 사진 안으로 들어왔다.
운아님이 어려장 담아 주어 있는 사진 모두 올려본다.
맛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따뜻한 차 라도 한잔하며 즐겨야 하는데, 이미 찻집이 예약되어 있고 다른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있다.
신성스럽고,은혜롭다고 하는 일이님의 소나무 사랑에 숙암도 동감한다.
자연과 호흡하며 자연을 닮아가는 부부수석회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혼자는 외롭습니다. 대금굴 회장님~~! (사모님은 찾집에서 기다린다는 연략이.....)
금송님 폼이 자세가 나옵니다.
사진 많이 찍으신 모텔 답습니다.
우리 부부도 다정하게 한 컷.....(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이다.
그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감사하는 부부가 있으니 행복한 부부이다.
부부수석회는 이런 수석회다.
부부송이다.
큰 의미를 담고 사진속으로 옮긴다.
시들지 않고 변하지 않는 참 모습으로.......
이 길을 함께 가자~~@@
함께 가는 길.........
부부수석회 카페글 옮김 ↓
 | 강돌 |
2018.04.17. 07:44 답글
의림지의 멋진 풍경과 넘 잘어울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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