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괴곡,동강탐석

 

                                      

목계,괴곡 그리고 동강.

2010년 2월 19일 우리는 남한강 장업터로 탐석을 떠났습니다. →예미님.초심님.서강님.백운님. 발 가는 대로 탐석이 시작되고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선 동강참수석회 회장님과 총무님 기념촬영 아무나 들어서지 못하는 특별한 탐석현장~~!! 깊은 사연은 다음에........ 저마다 탐석을 했으나 초심님께서 탐석하신 돌이 제일 좋은것 같아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초심님께서 선물로 주셨다.(감사합니다.) 백운님과 예미님은 사정이 있어 들어가며 내일 만나기로 약속. 솔바우님의 석실공개로 숙암은 집에 못들어 갔습니다. 감사드리며 사진은 담지 못했네요. 기정님 석실을 찾아 오랜 세월 탐석하신 열정을 느끼며.......... 시간을 허락해주신 기정님께 감사드립니다. 2010년 2월 20일 초심님 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 아침에 일어나 초심님께서 차려주신 아침도 먹고 탐석을 떠나려합니다. 저 같은 경석을 만나려는 희망을 담고........ 단양으로 가는 길목에 새롭게 자리잡는 수석가게가 있어 빗자루로 눈을 쓸며 탐석을 했습니다. (눈으로만......) 박양훈님으로 돌 밭에서 만난 인연이 깊은 사장님. 오늘도 함께한 백운님.초심님. 화~이팅 ! 정성가득 쌓아 올린 돌 탑이 너무 좋습니다. 돌 밭으로 향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맞추어 보랍니다.(초심님 왈) 물 빠진 뻘에서 돌 이라 생긴돌은 모두 들춰보았지요.(숙암혼자) 발이 빠져야 하는데~~! 앞 걸음 치다 만나게 된 이녀석 때문에 혼 났지요. 60kg (하이고~허리가 아직도) 초심님은 땅 두더지 같습니다. 하늘 한번 처다 보고 땅 파셔야 명석이 나옵니다. 2010년 2월 21일 이틀 피로가 몰려 오지만 그냥 있을수 없다. 가까운 곳 가수리에서 화암님.백운님.솔바우님 돌 밭에서 만날수 있는 석우님들은 행복합니다. 길거리 카페가 최고여~~~! 항상 준비되어 있는 솔바우님 감사 ! 오늘의 숙암 탐석품으로 몸 단장을 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