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 정 선 크기 : 19.5 * 11.5 * 5.5
몇 년전 쌓아 놓은 돌 박스를 정리하며 수돗가 옆으로 밀려났다.
어느날 서강(김갑수)님께서 놀러와 이 정도는 좌대해도 되지 않는냐고 했지만
썩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때는 돌배가 불렀었고, 요즘은 이런놈 한 점 만나기도 힘들어 목계 나가는 길에 옷 입혀 주었다.
그림의 내용은 연잎위 청개구리 한마리 앉아 노래 부르는 듯......
주암(李鍾萬) 18.03.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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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돌 생각이 납니다
구도도 좋아 보였고 저도 무우울님 처럼 보고파 졌던 돌이였는데~~
지금보니 더욱 반갑네요 옷도 멋지게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숙암님~~
구도도 좋아 보였고 저도 무우울님 처럼 보고파 졌던 돌이였는데~~
지금보니 더욱 반갑네요 옷도 멋지게 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숙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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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이 잼있는 작품입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우측으로 멍멍이 한마리가 누워있고 그앞쪽으로 고양이 한마리가 앞에있는 생쥐를 노려보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감상을 해 보고 싶은것은...........! 좌대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