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정선 성화봉송(북평면)

 

2018년 2월 9일 ~ 2월 25일 동계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린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평창의 불꽃 (그리스에서 인천,제주를 거쳐 평창으로......)

2017년 10월 24일 오후 6시(한국시간) 고대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 경기장에서 채화가 이뤄졌다.

대제사장 역활을 맡은 그리스 여배우(카테리나 레후)가 불씨를 성화봉에 붙이는 순간 찬가와 함께 오륜기가 게양됐다.

오륜기에 이어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대한민국의 애국가와 함께 태극기가,그 다음으로는 그리스 국가와 함께 그리스 국기가 게양됐다.

채화된 성화의 첫 봉송 주자는 관례에 따라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가

한국인 첫 봉송 주자인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박지성 선수에게 넘겼다.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으로 시작된 성화가 99일 되는 날 개최도시 처음으로 정선군에 도착(2018.2.7)하여

1구간(고한) → 2구간(사북) → 3구간(임계)→ 4구간(여량) →5구간(북평) 정선알파인경기장 북평면에 14시 51분에 도착했다. 

북평면 송화봉송로 미리 숙지해 놓았다.

신명나는 우리가락 우리지역 사물놀이가 빠지면 않되지요~~!

알파인스키경기장이 있는 북평면 숙암리 "숙암"이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담아 기록으로 남겨 놓습니다.

북평면민들에 노력의 결실이 열매를 맺는 순간들입니다.

3수를 하면서 어려움도 많았고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이제 모두 아리랑 응원가(정선아리랑)를 세계인들에게 들려주며 우리지역 문화를 알립시다.

정선 북평초 교육가족 및 학생들도 모두 참석하여 축하행사에 함께합니다.

신원주면장님을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큰 잔치에 온 것 같습니다.

북평면사무소 광장 현재모습 →

 

 

 

 

 

 

 

 

 

 

 

 

 

 

 

 

 

 

 

 

 

 

 

북평면사무소에서 → 북평버스터미널 까지 송화봉송로 모든 구간의 사진들은 많은 취재 열기로 담지 못했습니다.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하시는 신원주북평면장님 애 쓰셨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기업에서 협찬하신 홍보 응원도구들.........@@

 

 

 

 

하나된 열정으로 아리랑 정선 성화봉송 5구간(북평면)알파인스키경기장이 있는 북평면

숙암의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을 정리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드립니다.

아리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