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바보산수

숙암(宿岩) 2017. 11. 22. 14:30

 

산지 : 정 선       크기 : 31 * 24 * 11.5

민 얼굴

물로 화장한 모습

老 화백님께서 큰 붓으로 달을 그리고, 산을 그리려다 힘이 들었나 보다.   - 숙암생각 -




 
주암(李鍾萬) 17.12.18. 12:54
큰 붓텃치로 휘리릭 ~~ 중광 화백님이 그리신듯....!
모암도 좋고 문양의 위치 여백미 두루 두루 감상미가 넘쳐납니다.
숙암님 오랫많이 뵙게되어서 반가웠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쉬움이고 앞으로 온라인으로라도 종종 뵙기를 기원해봅니다.
 
 
설악산 17.12.18. 12:57
누군가의 붓터치가 저리도 예술적일까요?
환상입니다~
축하드려요~~
 
 
승재 17.12.18. 13:43
숙암님! 잘 계시지요? 요즘은 동강은 못가고 서해바다로. . 그곳이 그리워 지네요.
그림의 구도와 여백미가 뛰어난 작품으로 단순하면서도 꽉찬 내용이 완성도를 더해 주네요.
 
 
원남산 17.12.18. 17:33
숙암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뇨??
간결하게 그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느낄것은 다 느낄 수 있으니 바보산수보다 더 명화인듯 싶습니다.~~~
 
 
매향 17.12.18. 16:24
운보화백님의 바보산수 누구나 좋아하는 그림이지요. 간결하게 잘 그려졌네요.
오랜만에 뵙네요.
 
 
박상택 17.12.18. 17:15
숙암님.
오랬만입니다.
그림이 아주멋지내요.
 
 
양정 17.12.18. 20:44
간결하면서도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된 바보산수 정말 아름답습니다.
 
 
태백 17.12.19. 09:31
넘 좋아요.......... 숙암님.......
 
 
송천(松川) 황석훈 17.12.20. 12:42
노 화백께서 그리다 말은 산수화 ..
기력을 찾으셔서 마무리 지으시길 기원해봅니다 ~!!
 
 
새암 17.12.20. 18:42
멋진 그림입니다. 힘이 있는 붓 터치가 연륜을 가늠하게 합니다.
 
 
서강 17.12.22. 03:26
오랜만에 숙암님을 뵙네요 잘지내시죠~~아주 재미있는 문양입니다
추상의 미가 넘쳐흐르는것이 보면볼수록 매력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무우울(水) 17.12.22. 10:41
색대비 여백 절제미..... 숙암님 석은 모두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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