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2017년 남매모임(1)

숙암(宿岩) 2017. 8. 23. 12:04

 

2017년 8월 12~14일 2박 3일 남매들의 모임이 있었다.

4촌 남매들의 모임은 31년이 되었다.

올 해는 회갑을 맞은 남매들이 4명이나 되어 특별 이벤트를 회장님께서 준비하셨다.

기자의 정신을 발휘하여 행사의 모든것을 담아 본다.

케잌대신 발효식품 기정떡이 올라가고

년세가 있는 남매들은 꼬깔 모자를 씌워 드렸다.

남매들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슴이 뭉쿨하다.

31년을 한 해도 거른적 없이 노력해 주신 매형님들께 늘 고마운 마음을 이제 표현한다.

조카들에 손주들까지 올 해는 많이 참석을 못해 조금 아쉬움은 있다.

만수무강 하시라고 술 잔을 올린다.

환갑을 맞이하신 매형,형수님,누님 큰 축하드립니다.

인생은 이제 부터.........

더욱 행복하시길.........@@

큰 절 올립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건배을 합니다.

선 물 증 정

생각하지도 않은 환갑 이벤트에 조금 놀라신 듯........

개인적으로 선물을 준비한 영월 누님 감사합니다.

숙암(최원규)은 이렇게 행사가 될 줄 몰랐습니다.(선물 준비는 하지 않고 축하 노래만 준비했습니다.)

촛불을 끄고......

불이 켜지고

축하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진해 매형, 마산형수님

두 누님들 행복하시지요.....?

짝, 짝, 짝, 감사의 박수를 보내주시는 환갑을 맞은 젊은 총각과 처녀들 같습니다.ㅎㅎ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그동안 배운 실력을 총 동원하여 아내는 기타와 노래, 숙암은 노래만 함께 부릅니다.

고맙습니다.

신이나 점 점 더 잘한다.

큰 누님이 일어나 춤을 추고 계셨네요~~~~ㅎㅎ

모두 흥겨운 시간 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노래를 축하곡으로 선정

숙암이 공연하는 사이 사진을 많이 담으셨네요.

다음곡으로 "소양강 처녀"를 불렀습니다.(작은 누님도 일어 나시고......)

고깔 모자도 씌워주며 앵콜이 쏫아지지만 이어지는 행사 관계로 내일 저녁에 더 하기로 했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됩니다.

형수님과 누님들.......

진해매형의 인사말은  담지 못했네요.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한 말씀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깜짝 이벤트(2)

세심한 아내를 위한 사랑이 전해지는 순간입니다.

누님 시집 잘 갔어요. / 동생이 인정합니다.

매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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