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선 토속음식축제(소리꿈 기타동아리)

 

2017 정선토속음식축제 4.21(금) ~4.23(일)3일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음식여행"이란 주제로 나전역 일원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아내의 기타 동아리 "소리꿈" 연주가 있어 찾았고 ,1기생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이 가슴 따스하게 한다.

전혀 긴장되지 않은 아내의 모습으로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대추차로 목을 촉촉하게 적시는 소리꿈 회원님들~~@@

많은 기대를 하며 대기실에서 사진을 담아 본다.

소리꿈 회원은 여성9명으로 결성 되어 있다 / 한사람은 아들 결혼식으로 함께하지 못했다는 애기를 들었다.

음향준비 중에 소리꿈 회원님들 모습을 담다 (1 )

( 2 )

( 3 )

시스템 점검 (1 )

시스템 점검(2)

"홀로 아리랑" 첫 곡으로 시작 된다.

동영상도 담으며 간혹 사진도 찍는다.

준비한 3곡이 끝나고........(홀로아리랑, 소양강 처녀, 노란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

앵콜송으로 "젊은미소"를 신나게 부르며 연주 한다.

소리꿈의 열정으로 공연을 만족스럽게 치루었다.

아내의 부담을 알 것 같다.(순간 포착)

공연을 마치고 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1 )

공연을 마치고 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2 )

1기생 선배님들과 모두 한자리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겁다.

선생님의 노고와 소리꿈 회원님들의 열정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1기 선배님들의 지도와 격려,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늘 후원하는 소리꿈 안영주 남편으로 노력하는 "숙암"이 되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