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사진방

2017 정선토속음식 축제

숙암(宿岩) 2017. 4. 21. 16:13

 

※ 행사기간 : 2017.4.21(금) ~ 4.23(일)

※ 축제장소 : 나전역 일원

초대의 글

정선군 북평면 주민들이 정선의 토속음식을 주제로 축제를 엽니다.

금번으로 다섯번째를 맞이하는 정선토속음식축제는 사라져 가는 산촌음식을 보존하고

추억속에 남아 있는 산촌 생활문화를 고스란히 재현하여 여러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행복한 축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어머니의 따스한 손맛과 어린시절 추억이 움트는 정선토속음식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오셔서 정선 토속음식의 맛과 향기 그리고 추억과 행복을 느껴보세요.

※ 주제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음식여행

발전된 솜사탕 숙암은 아직 어린것 같다.

디딜방아(발로 디뎌 곡식을 찧는 방아)

정선 아리랑 가사에 시어머니 돌아 가시니 방 넓어 좋았는데 방아 찍으려니 시어머니 생각이 난다는 가사말이 생각난다.

정선 토속음식 연구회에서 애 많이 쓰고 계심을 알고 있다.

어릴적 많이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다.

감자 붕생이(감자를 썩혀 가루를 만들어 먹던 음식이다)

추억속의 민속품으로 정감이 많이 간다.

민물고기 숫불에 노릿 노릿 군침이.......

본 무대에 정선 북평초 학생들의 공연이 있다.

3학년 담임선생님과 함께하는 학생들~~@@

평소 갈고 딲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4학년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가 참 좋다.

실내에서 언제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5.6학년 학생들의 웰 컴투 코리아 율동을 보여주고 있다.

행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퇴근 후 다시 찾았다..

나전2리 정선찰옥수수 전통주를 사기 위해서........(내일 친구들과 진천에서 한잔 하려고)

강냉이 맛 보세요.

어르신들의 "내 나이가 어때서" 율동

토속찻집도 바쁘다. 차 한잔에 일천원이다.

장열1리 어머니 손맛의 맛난 김치 이미 숙암은 맛있게 먹고 있다. 

간장,청국장,고추장,된장,막장.정성껏 만든 숙성된 장류 

모두 직접 농사지어 만들어 낸 음식이라 많은 설명이 필요치 않다.

청결하게 두껑이 닫혀 있는데 사진 담는다고 잠시 열어 주셨다.

오시는 손님들은 김치 맛 꼭 보고 가세요.

열무김치 연하고,시원하여 밥 두그릇 먹고 있습니다.

파김치 매콤하고,맛있어요~~@@

좌측 전영자 선생님 음식 맛 강력 추천해도 숙암 욕먹지 않을것 같아 자신있게 올립니다.

북평초 탐승도우미선생님으로 음식축제를 위해 만든 김치 이미 사 먹고 있으니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다.

필요하시면 연략 주시길 바랍니다.

남평마을 풍물팀

큰 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은 풍물팀이다.

호기심 많은 녀석 맷돌은 이렇게 하는거야~~! 알려 주었더니 제대로 한다.

풍물팀 입장이다.

한 바탕 우리의 가락과 멋을 보여주셨다./ 감사합니다.

많은 경품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꾹 꾹 누른 맛국수 한번 잡쏴봐요~~@@

온 동네가 힘을 합하여 누루고 누룬다.

정선토속음식축제 노래자랑 예심이 진행되고 있다.

초청 가수도 흥을 돋아 주고 있다.

북평초 병설유치원 원생이 아빠랑 노래자랑에 나왔다.

조용필 "꿈"을 노래하는 지인

대단한 열창으로 잘 들었습니다.

정선이 고향인  초청가수로 앞으로가 기대된다.

주말,휴일 행사는 계속 되는데 숙암은 친구 아들 결혼식(진천)과 전국 용두레 합동탐석대회 및 석신제 행사로

안동 길안천으로 가야한다. 

아내의 첫 연주회를 보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기타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