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내의 기타모임 송년회

 

2016년 12월 12일 18:30분 정선군 북평면 복지회관

아내가 활동하는 기타 동아리 발표회가 있었다.

지도 선생님의 말씀이 있은 후 공연이 이어진다.

처음 갖는 연주회로 얼굴에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1기생 회원님들은 여유가 있어 보인다.(소리아리)

외부 사람은 초청하지 않았고, 회원들의 송년모임으로 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눈치 없이 막내아들과 그 자리를 찾았다.

1기생 "소리아리" 기타소리에 반 넋을 잃고........

운아(숙암 아내)도 1년 8개월쯤 되면 이 정도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싶다.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참석한 회원님들의 모습을 담아 놓는다.

 

 

 

 

 

 

 

 

 

지도하신 선생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아내의 기타모임이 되길 기원해 보며 기록장에 남겨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