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산지 : 정 선             크기 : 17 * 14 * 9

2016년 7월 작은장마에 만난 인연의 돌

쉬어도 쉬어도 짧게만 느껴지는 추석명절

뜻있게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하루는 힘들고 피곤합니다.
해야할 업무적 일도 많고, 정리해야 할 탐석사진들도 많은데

몸과 마음은 따라주지 않습니다.

먼저 복귀신고 부터 올리고 천천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강돌

2016.09.19. 13:0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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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셨죠?
"동행" 따스함이 묵향에 물들어 있네요 ~

금송 조재현

2016.09.19. 22:09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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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암님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연휴 되셨는지요?
깔끔한 모암에 ''동행'' 문양 멋집니다 ~

석성 김진광

2016.09.19. 23:22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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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우리내

승재 16.09.19. 13:22

숙암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말씀데로 쉬었어도 짧게만 느껴지네요.
추석전에 서해 탐석가서 한점한것 올리려합니다. 감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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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암 16.09.19. 13:44

문양을 보니 어릴적 아버지따라 친척집에 제사보러 다닐때 생각이 납니다.
산을 넘고 넘어 어두운길 돌아올때는 뒤에서 뭔가가 쫓아오는 것 같아 무섭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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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이종만) 16.09.19. 16:15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혀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함께 동행 해 봅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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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산 16.09.19. 20:15

빨리 가려면 혼자 가라했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했던가요 ~~~
함께 가는 길, 동행
이야깃거리가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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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 08:56

사이즈 좋은 묵화석입니다. 아이를 않고 가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감상하였습니다. 작품 취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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