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감상

[스크랩] 2010 원주여성서화인전(어머니의 기도)전시회

숙암(宿岩) 2014. 4. 30. 14:43

 

 난 다은(김금환)

 휴 식 송원(권순희)

 

 

 

 

 

 산수유마을 야원(조인근)

 

 기산(장기하)님 다은(김금환)님 전시회를 축하드립니다.

 생명(홍매) 다은 (김금환)

 

 너에게 난 솔빛(이옥수)

 기다림(연꽃) 고연(이종자)

 

 

 겨울서정 운영(최유진)

 새벽길 연당(정도자)

 

 

입속에는 말이 적게
마음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
밤이면 잠을 적게.

잡념이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늦게 깨닫는 것이 문제다.
잡념이 이는 것은 병이고
계속되지 않게 하는 것은 약이다.
                                       - 도현의 ‘조용한 행복’ 중에서 -

우리는 살면서 대체로 많은 것을 좋아합니다.
많이 갖고 많이 먹고 많이 얻기를 원합니다.
많이 갖고, 먹고, 얻은 것을 성공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만 못한 경우를 우리는 종종 봅니다.
많은 것이 오히려 재앙인 경우도 허다합니다.
갖은 것을 나누며 사는 삶!
받아서 채우기 보다는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으로 사는 삶!
따뜻한 세상을 일구어 가는 이 세상 어머니들의 소망을 담아
원주여성서화인들의 다섯번째마당
"2010 어머니의 기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행복한 인생을 나누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지역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초대일시 : 2010년 7월 10일 14시
* 전시기간 : 7월 10일 ~ 14일까지
* 장    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원주여성서화인 회원 일동 
 

출처 : 임계중26회 쉼터
글쓴이 : 숙암(최원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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