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얄미운 달

숙암(宿岩) 2015. 9. 1. 22:34

 

산지 : 정 선           크기 : 8 * 8 * 3


서강 15.09.15. 09:59

너무 이쁘고 아름답기만 하구만 왜 얄밉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전시회때마다 화대에 수반에 신세를져서 미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착한일 좋은일 많이하시면 나중에 복받으시겠지요~~ 전시회때 뵙겠습니다
 
 
우정(尹祥旭) 15.09.15. 10:07
한가위 보름달이 일찍 세상을 밝혔다고 미운건 아닐테고 넘 고우니 얄밉다고
하시거겠지요. 곱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가을밤에 뜬 달이...
 
 
주암(이종만) 15.09.15. 10:41
찰진 숙암석에 선명하게도 떠오른 보름달의 아름다움이 한가위를 기다리게 하네요.
인상석으로 봐도 손색이 없을듯...!
두루 두루 즐기는 맛이 솔솔 합니다.
 
 
무우울 15.09.15. 11:06
참으로 운치있는 가을 달밤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의 아름다운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월루 15.09.15. 15:06
조양강은 유유히 흐르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
천중월이 유난히 밝구나.
 
 
원남산 15.09.15. 17:24
한가위를 앞두고
휘영청 밝은 달을 대하니
벌써부터 추석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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