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둘째아들 형욱

숙암(宿岩) 2015. 6. 29. 16:42

 

 

 

 

상을 받는다는 연략은 받았다.(아들☎)

6월 14일 아들 얼굴을 보고 7월 4일이 되어야 볼 수 있을것 같다

6월 세째주 주말,휴일에는 장인,장모님 형님네 만나러 대부도로 아내와 떠났고

넷째 주말,휴일에는 업무적으로 출장(제5회 강원도교직원 매드민턴 대회)이 있어 못 보았다.

아내와 퇴근해 보니 잘 보이는 탁자위에 이렇게 연출해 놓고 아빠,엄마에게 자랑하고 싶었는데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노력하는 둘째 아들 형욱이가 자랑스럽다.

아빠가 고맙다고 이렇게 마음을 담아 표현해 놓는다.

상금은 15만원 받았는데 10만원은 저축해 놓고 5만원 용돈으로 주었다 한다./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