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계획된 탐석지는 가덕천으로 출발이였는데 덕산면사무소 집결 연략을 받는다.(예람)
어제 충주에서 야간 경매장까지 보고 집에 함께한 장닭이 일어나라고 알려주어 송곡님 만나려고 준비한다.
6~7일 친구들의 모임이 메르스 확산으로 취소되어 함께 놀아 달라는 송곡님의 메시지가 있었기에 아내가 함께 출발한다.(가덕천)
계획과는 다르게 덕산면사무소에 집결하여 계란천 다리 밑에서 탐석준비를 하고있다.
돌밭을 들어서는 용감한 형제들.......
오늘 전투는 가덕천이 좋은 전투장이였는데 대장님을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먼저 송곡님과의 약속을 지키리 위해 노력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송곡님과 청우당님의 탐석 모습
한 점 제대로 하는줄 알았습니다. / 모두의 바램을 알고 있기에 석복을 기원하며 담아 놓습니다.
우리부부 나들이 나온줄 제대로 알고있는 이름모를 야생화야~~~ 고맙구나~~!
이런 돌밭은 처음 탐석을 한다는 아내가 꽃밭에 앉았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릅답습니다.
근접촬영
가뭄으로 호수는 모두 말라 버리고 꽃밭과 들풀들도 살아남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돌꾼들의 마음도 타 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 점 만나기 힘들며 가곡천과 정선강이 그리워집니다.
함께하지 못한 효암님과 통화를 하고 효암님의 친구인 고래산님을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숙암석실" 블로그에서 인사는 나누었지만 만남은 처음입니다.
성남에서 오신 고래산님과 광주에서 오신 몽암님과 기념 촬영
우리의 석정은 깊어만 갑니다.
예람님은 어디에 있어도 잘 어울리는 듯..........
예람님의 폼생폼사
아내와 함께 오늘의 추억을 담습니다.
고래산님 멋~져요.
돌꾼들의 애기......(아내 몰카에)
함께한 두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아내 촬영)
풍경사진
사진을 담으려면 발품을 팔아야한다.
사진에 담기려면 또한 열심히 쫒아 다녀야한다.
자연을 품은 예람님
오늘은 예람님이 장원입니다.
숙암 정원에 옮겨오면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별난 남편을 만나 이상한 돌밭을 함께하는 용감한 아내
정선 돌밭만 생각하다 오늘은 좋은 신발 물에 적시어 숙암이 마음 아프다.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좋기만 하다./ (물 신은 차안에 잠자고 있음)
탐석을 종료하며 예람님.청우당님.송곡님 그리고 함께한 모든님들께 감사드려요~~!
이유는 모르고 사진에 담았다.
숙암이 만난 소품인데 그림만 보세요./ 부부의 사랑
안타까운 현실이다./모든 것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아름답다.
집으로 오는 길 차 안에서 예술성이 돋보인다.
박상교 여울목 수석 사장님과 애기하며 어제 송곡님께서 명석 탐석지를 점령해 놓았는데 기회를 놓쳤다.
이틀전에 만난 따끈 따끈한 가곡천의 문양석
이 작품 역시 오래 되지 않았다고 하신다.
오늘 숙암의 탐석품(1)
오늘 숙암의 탐석품(2)
오늘 숙암의 탐석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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