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있는 시.글

인터넷 예의

숙암(宿岩) 2015. 5. 13. 10:42

                    “인터넷예의”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양(讓)

   방문자로서 타인 혹은 타단체의 홈을 찾을 때에는 될수 있는대로 집주인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게재물

   올리는 회수  도 스스로 조정하고 손님의 분수를 조심스럽게 지켜야 하니 이것을 '양(讓)'이라 한다. 

7. 노(努)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착오가 없는가 하고 끊임없이 살피고

   주의를 기울이며 보다 알찬 내용을 갖추기 위해 수정과 보완을 계속하니 이것을 '노(努)' 라 한다.

8. 정(正) 

   자신이 올린 게시물에 아무런 하자가 없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거나 불이익을 주게 되면

   주저없이 게시물을 내리거나 내용을 고치니 이것을 정(正)'이라 한다.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 카페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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