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는 바람에 날리고...
어느 날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 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한 경찰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서 여자의 치마를 날렸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민망한 표정으로 얘기했다.
"저..
그 모자보다는 사람들이 보지못하게 치마를 좀 잡으시죠?"
@
@
@
@
@
@
@
"이것봐요!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40년된 중고이지만,
이 모자는 오늘 산거라구요!!"ㅋㅋㅋ
출처 :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大韓壽石人總聯合會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메모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느 양계장 이야기.......!! (0) | 2015.05.12 |
---|---|
[스크랩] 술......? (0) | 2015.05.12 |
[스크랩] 우짜란 말인고......~~^0^ (0) | 2015.05.12 |
[스크랩] 비상금 (0) | 2015.05.12 |
[스크랩] 명절 귀신 (0) | 2015.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