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이
국도로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때 바로 옆 2차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근사하게 생긴 남자가 엄마를 쳐다봤다
그러고는 엄마에게 V자를 만들더니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 게 아닌가
엄마는 갑자기 흥분해서 아들에게 말했다
"얘, 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저 아저씨도 엄마를 보고
승리의 V자를 보이고 가잖니? 호 호"
그 말을 듣고는 아들이 씩 웃으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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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차로로 가지말고
2차로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 ㅋ ㅋ
출처 :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大韓壽石人總聯合會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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