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가 없으니...
몹시 더운 여름날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위 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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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 봤는데, 제가 뭘 잘못봤나요?"
출처 : (사)대한수석인총연합회-大韓壽石人總聯合會
글쓴이 : 마당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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