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드리는 옛 추억의 이야기들
두 손을 뻗어 봐도 닿을 수 없는 어렴풋한 풍경
한 점의 돌을 올려놓고
숨이 막힐 듯 내달려가는 이 세상 속에서
홀로 어린 시절의 노래를 부른다.
끝도 시작도 없이 자라난 기억의 숲에서
이리저리 헤매다 멍울진 가슴을 달래며 집으로 향한다.
시작의 계절
그리고 계절의 시작
멍울진 가슴을 달래는
봄이 왔어요
그리운 고향
보고푼 친구들~~!
지나간 시간들에 마음 한편이 아려올때
하던일들 잠시 멈춰두고
뒷 동산의 아련한 추억들을 나누어봅시다.
2010년 4월 24일 18:00시
강릉시 견소동 287-44번지
안목수원횟집에서..............
출처 : 문래초등학교34회웃긴아아~들아
글쓴이 : 宿岩(최원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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