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있는 시.글

부드럽게 말하자

숙암(宿岩) 2015. 1. 14. 16:13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혀가 오래 살아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속으로 잘 스며들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이완주,「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고압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로 사람들을 대한다면

누구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나 친절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좋아하고

더 신뢰하기 마련입니다.

혹시 당신도 매사에 습관처럼 딱딱한 태도로 사람들을

대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나를 위한 하루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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