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의 행복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장인어른 생신을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정선에서 동두천까지 3시간 20분만에 도착했다.

일년에 두번밖에 찾지 못하는 처가집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장인어른생신.손위처남생일.막내처남 아들 백일)

큰 집 가족들도 오랜만에 함께하니 더욱 행복한 모습이다.(자주 만나요~~!)

일흔여덟(78)번째 장인어른 생신 2014.12.22(음11월 1일)

하루가 빠른 손위처남(병민) 생일에 아직 싱글로 있는 병학처남,막내처남댁,큰집 병혁큰형님도 함께했다.

막내처남(병조) 두아들과 장인어르신

2014.12.20.태어난지 101일째를 맞이한 준성이 지금은 기억 못하겠지만 나중에 고모부를 기억해 다오

할아버지의 손주사랑

101일째 손주와＆일흔여덟(78)할아버지의 사랑

준성아 모델이 되어 주어 고맙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거라~~!

준성이의 101일 사진은 고모부가 담는다~~@@

 

 

 

재현이도 사랑을 받고 싶다고 하네요~~!

막내처남 두아들입니다.

 

 

 

 

 

 

 

할아버지의 손주사랑 감동적입니다.

작은손이 너무나 예뻐 담았다.

2014.12.21(음10.30)손위 처남생일이 장인어른과 하루 차의라 늘 미안한 마음이 든다.

우리집 큰 아들과 엄마도 하루차의라 처음부터 양력으로 떨겨놓았다.

이번행사에서는 또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다.(핸드폰 사건......ㅎㅎ)

큰 집가족들은 늦은시간 떠나고 이야기 꽃은 계속된다.

준성이 사진이 잘 나왔는지.........

재현이의 장난꾸러기 표정(1)

재현이의 장난꾸러기 표정(2)

1993년 1월 9일 우리집 큰아들(종진) 백일 지나고 얼마되지 않았다.

애기가 애기를 키웠는데 이제는 나이 듬이 느껴진다.

 

사진은 지나온 시간들의 기록이라 했습니다.

사진은 말을 합니다.

먼 훗날 애기 할 수 있는 가족의 행복을 담은 사진이지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