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풍경 ☆ 한 점의 돌을 통해 침묵의 의미 '돌은 청춘의 것이기보다는 노년의 소유' 라고 한다. 그것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지혜를 갖고 있는 천년의 눈에는 돌 즉, 자연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반면 원숙하고 숙성된 노년의 예지로 볼 때라야 비로소 침묵의 의미가 다가온다는 것이다. (최동국 교수 1994.5.수석문화 옮긴글) 강돌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