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문래초등학교 34회 동창모임 꽃이 피고 새가 울어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겨울의 초입(初入)에서 우리들은 만났다. 코 흘리기 친구들이 진정 친구라고 이야기 하며 먼~길 달려온 친구들 반갑다. 전국에서 모여든 친구들이 올 해는 숙암(최원규)이 살고 있는 정선을 찾아 더욱 반갑다. 1년의 세월이 가고 이렇게 만날수 .. 문래친구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