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의 아들 결혼을 축하합니다.같은마을, 같은동창, 같은모임의 큰 아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의 힘을 보태어 1박으로 울산에 내려갔다.아직 몸이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친구들을 만나니 참 반갑다.살아있는 자의 특권이라 생각한다.감사하며 늘 살아야 한다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 모두의 사진은 담지 못했고,몇 장 담았다.아내가 담아준 숙암의 현재 모습이다.1박으로 먼 길 내려 왔으니 친구들과 사진을 남겨 놓는다.신부님 많이 많이 축하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의 모습이 반갑다. 아들과 아빠가 같이 입장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오늘의 주인공 꽃가마 타고 하늘에서 내려온다.아버지와 손잡고 입장잘 키워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뒤풀이 친구들 모습모두 건강챙기며 잘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