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10

2024년 동강 할미꽃

정선군과 영월군 동강 일대 석회암 절벽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의 다년초 식물로 할미꽃과 달리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운다. "동강"이라는 지명을 새겨 넣은 세계에서 유일한 고유종이다. 김정명 씨가 동강을 거슬러 오르며 생태사진을 찍다가 이 꽃을 발견해 처음 세상에 알렸고 한국식물연구원 이영노 박사가 동강지역에서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확인. 지역명인 "동강"을 붙여 세계 학계에 공식발표했다. 이후 귤암리 주민들은 '동강할미꽃 보존 연구회'를 창립해 보존에 힘쓰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함을 잃지 않는 정선 사람들의 굳은 의지와 미래를 향한 열정을 상징한다고 해서 군화(郡花)로 지정했다. 2024년 정선의 군화(郡花)인 동강할미꽃 축제가 있어 3월 24일 일요일 아내와..

야생화사진 2024.03.27

아내와 나들이

증산역에서....... 거울 & 양심 증산에서 점심을 먹고 숙암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만나고 있다. 언제 보아도 명품이다. 만항재 야생화 한 컷 더....... 상동으로 하여 솔고개 소나무도 만나기로 했다. 구름이 머무는 마을 "모운동" 아내에게 구경 시켜주기로 했다. 옛 모습이 많이 사라져 아쉬움이 들었다. 구경 잘 하고 저녁은 작은 아들에게 잘 먹었다고 전했다.(소고기 숫불구이)

가족사진 2020.05.12

2020 정선동강할미꽃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정선 동강할미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달려갔다. 다른 해 보다 일주일쯤 빠른 계절감을 느끼며, 돌아오는 주가 제일 좋을것 같은 느낌이다. 솜털같은 꽃송이가 다복하다 일찍 햇살을 받으며 피어난 꽃들도 좀 있다. 시간되면 자주 찾아 보아야 할 것 같다. 천천히 감상하세요~~~@@@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나리소풍경 사진을 담고 돌아 오는길에 몇 장 더 담았다.↓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가수분교 출장길에 몇장 더 담았다.↓ 정선군과 영월군 동강 일대 석회암 절벽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의 다년초 식물로 할미꽃과 달리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운다. "동강"이라는 지명을 새겨 넣은 세계에서 유일한 고유종이다. 김정명 씨가 동강을 거슬러 오르며..

야생화사진 2020.03.14

만항재에서......

2019년 10월 10일 정선군 함백산 만항재에서...... 나무 이름은 모르겠다. 붉은 열매와 초록의 색대비가 잘 어울린다. 아내와 함께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조용히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야생화를 보기위해, 그리고 사진에 담기위해 먼저 찾았다. 보아야 설명할 수 있기에 정선관광안내를 위해 늘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직업 정신을 느낀다. 아내의 설명이 있었지만 돌아서면 잊어 버린다. 꽃 이름도 알려주었는데....... 그냥 즐기며 넘어가자 ~~~@@@ 이렇게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화가나 자리를 떳다. 작가의 카메라가 부끄럽다. / 이렇게 담는 핸드폰 작가의 마음을 아는지.........? 눈이 내린다. / 다른곳으로 놀러가자~~~@@@

포토켈러리 2019.10.14

2015년 동강할미꽃

정선군과 영월군 동강 일대 석회암 절벽에 서식하는 한국 고유의 다년초 식물로 할미꽃과 달리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늘을 향해 꽃을 피운다. "동강"이라는 지명을 새겨 넣은 세계에서 유일한 고유종이다. 김정명 씨가 동강을 거슬러 오르며 생태사진을 찍다가 이 꽃을 발견해 처음 세상에 알렸고 한국식물연구원 이영노 박사가 동강지역에서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확인. 지역명인 "동강"을 붙여 세계 학계에 공식발표했다. 이후 귤암리 주민들은 '동강할미꽃 보존 연구회'를 창립해 보존에 힘쓰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함을 잃지 않는 정선 사람들의 굳은 의지와 미래를 향한 열정을 상징한다고 해서 군화(郡花)로 지정했다.

포토켈러리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