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사랑 2020년 4월 26일 정선 남면 증산 숙암이 좋아하는 소나무를 만나기 위해 떠났다. 늘 지나치며 사진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제 찾았다. 그 동안 가지는 불어지고 현재 있는 모습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폰으로 담은 사진도 첩부해 놓는다.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귀한 소나무이다. 좌측 가지도 땅에 닿았었는데......... 오래도록 건강하게 마을을 지켜주고, 보는이들에게 기쁨을 주길 바랄뿐이다. 포토켈러리 202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