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6일 강릉 아산병원을 진료차 아내와 찾았다. 향기 김미경 작가님의 개인전을 감상하며 참으로 색채가 맑고 따뜻하여 영혼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방명록을 남기려고 보니 쓸 곳이 없네요. (인기가 좋습니다) 전시회를 축하드리며 "숙암석실"에서 전시회를 이어갑니다. 작가님과는 문자를 통하여 허락을 득(得)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장 풍경 서양화를 그리던 아내가 더 좋아합니다. 천천히 한 점씩 아내와 함께 감상하며 사진도 담았습니다. 향기공방 이전 → 동해시 대동로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