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심술이 가득찬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120킬로를 넘기고 막 130킬로로 접어드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오고 있었다.
순찰차를 따 돌릴수 있으리라
생각한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 150킬로를 밟았다.
하지만 순찰차가 계속 따라오자
사나이는 결국 포기하고 차를 세웠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실은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
친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이렇게 대답했다.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오는줄
알고 그만.......,"
*푸하하하^*^
우리 님들 한번 웃고가요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메모 :
원남산고문님 해안일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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