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가을편지

숙암(宿岩) 2014. 8. 12. 15:48

 

 

산지 : 단 양      크기 : 13.5 * 8.5 * 3.5

곱게 물든 예쁜 단풍이
갈 바람에 우수수 떨어집니다.
낙엽을 밝으며 바람 소리를 듣고
가을이 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옛님을 그리워 추억 하며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
가을 편지를 씁니다. (예람님 글)

'강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어머니  (0) 2014.08.12
만추(晩秋)의 풍광   (0) 2014.08.12
괴석도  (0) 2014.08.12
들꽃이야기  (0) 2014.08.12
그리움  (0)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