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사진방
영월삼거리에서 마차를 지나 정선으로 오는 길에 밤치재 고개가 있다.
터널공사로 곧 사라질 작은 쉼터에서 칡 차 한잔 하는데 주인 아주머니의 별난 취미로 병 뚜껑을 모아 이렇게 연출해 놓았다
사라짐이 안타까워 몇장 담아 놓는다.(2014.7.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