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농장에 어린 소녀가 와서 수박 큰 것 하나를 가리키며 얼마나고 물었다.
농장 주인이 5만원 이라고 했다.
"난 1만원 밖에 없는데요."
어린 소녀의 말에 농장 주인은 어이가 없이가 없었지만. 그아이가 돈이 그것밖에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밭에 있는 아주 작은 수박을 가리키며
"저 걸로 하면 1만원을 주지." 라고 했다.
그러자 그 소녀는.
"좋아요. 그걸 사겠어요. 하지만 저 수박을 덩굴에 붙은채 그대로 놓아두세요. 한 달 뒤에 다시 올게요." 라며 빙긋이 웃는 것이었다.
"에 ???"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메모 :
'유~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거지의 불만 (0) | 2014.05.15 |
---|---|
[스크랩] 외판원과 할머니. (0) | 2014.05.15 |
[스크랩] 닭대가리 (0) | 2014.05.15 |
[스크랩] 입에 있는것(?) (0) | 2014.05.15 |
[스크랩] 생일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