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방

[스크랩] " 왜 자꾸 더듬어요 "

숙암(宿岩) 2014. 5. 15. 15:10

왜 자꾸 더듬어요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어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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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출처 : (사)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
글쓴이 : (예람)이수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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