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6일 초벌 나무껍질을 탈피하고 한자리에 모였다.
처음 나무를 만났을 때 총 5통 4월 초순
애마가 주인을 잘못 만나 힘들어한다.
4월 20일 초벌 탈피 작업에 들어가는 쌍다리 대추나무
깔퀴, 끌, 망치, 도키 모두 동원되어 제 할 일을 합니다.
5월 17일 나무노리 공방에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밀어내고, 다듬고 정성을 다 합니다.
힘들면 쉬어가며 사진도 담습니다.
결과도 좋지만 과정도 중요합니다.
잘 다듬어졌습니다.
칠하고,
문고리 달고.......
숙암의 보물창고에 입성했습니다.(2025.5.30)
크기 : 31~43cm(가로) 50cm(높이)
2025년 4월 20일 초벌작업
5월 18일 나무노리 공방에서 먼지를 풍겨가며 작업 중 ~~~~
다듬어 놓으니 이쁘다.
껍질을 모두 벗기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5월 30일 숙암 보물창고 입성
한쪽만 문고리를 박았다.
멋을 살리기 위해 ~~~@@@
크기 : 24~30cm(가로) 50cm(높이)
2025년 4월 6일 껍질 벗기기 작업 시작
나전 창영친구집에서 ~~~
껍질만 살짝 벗겨 놓았다.
큰일이 벌어졌다.
창영친구의 도움으로 긴 볼트 3개로 고정을 시켰다.
우측 대추나무 볼트 구멍이 3개 보인다./ 오늘 밥 값 했다.
차에서 볼 때 좌측 대추나무이다.
"나무노리" 이상학사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문고리 박고 칠만하면 된다.
2025년 5월 18일 기억에 남는 날이다.(어깨 통증)
5월 29일 주문한 문고리 도착하여 박았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볼수록 멋지다. / 고생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크기 : 38~43cm(가로) 43cm(높이)
숙암의 보물창고에 들어가지 못하고 갖다 놓을 곳이 있다.
정선군 여량면 정선아리수석회 상설전시장 방명록 의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방명록을 남긴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이 좋다.
3개 완성 후 괴산민속대장간 문고리 주문 기다리는 중
마지막 1개 남은 의자는 나무노리 사장님께 부탁을 드렸다.(어깨 통증)
정성껏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숙암의 보물창고에 모두 들어 왔다.
입주 날짜는 2025년 6월 15일
크기 : 37~43cm(가로) 41.5cm(높이)
대장장이 괴산민속대장간 정성환님께 의뢰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많은 모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