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예품

박달고사목 지판

숙암(宿岩) 2025. 3. 7. 11:34

2025년 2월 23일 나무 구입 후 친구의 도움으로 수평대에 누웠다.

아래, 위 많이 깎아내고 이제 골진곳 다듬어야 한다.

하루의 시간이 흐르고........

집안까지 들어왔다.

앞면. 뒷면 모습이다.

칠대신 목재 오일로 도포를 해 준다.

만든 기쁨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다.

가로 : 60cm     폭 : 25(상)~38(하)cm   두께 : 12cm

 

2025년 6월 21일 무거움으로 반을 켜기로 결정 ↓

영주 옥연공방 담구 김상호님을 찾았다.

수술대에 올랐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수술을 잘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좌, 우 대칭 균형을 맞추어 끊어내고, 다듬고, 칠하는 모든 것을

나무노리 이사장님께서 도움을 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최고의 지판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모두 숙암 지판이네요. ㅎ ㅎ

칠 하는 중 (아래 부분)

완성된 모습 (하)

완성된 모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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