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 한탄강 크기 : 26 * 9 * 14
2022년 11월 15일 토요일 09시 52분 기침하셨나요.....?(미상님께서 카톡이 왔다)
금요일 저녁에 처갓집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토요일 양정님,장하다님과 한탄강 탐석을 가려고 탐석 준비를 해 가지고 올라갔지만
탐석이 펑크가 나고, 소요산역 앞 "커피를 마시는 시간"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던 시간이다.
형님과 신나서 양주 미상님 집에 놀러 갔다.
갈 때마다 늘 챙겨 주시려는 미상님의 고운 마음 뿌리칠 수 없었다.
큰 석정으로 받고 숙암도 살아가면서 갚기로 마음먹었다.
"숙암석실" 최고급 동수반에 정 연출하여 욕심껏 즐기는 애장석이 되었다.
미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