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8월 26일)는 사진을 담지 못했다.
그렇지만 수석감은 여러점 했습니다.(지장천 자황석 집중 탐석)
제9호 태풍 마이삭 2003년 매미이후 최대의 물량이다.↓(2020.9.3)
정선읍내에서 생탄 가는길 오리장이라 하는 곳이다.
도로가 보이지 않는다.
피암터널 작은곳 반이상 물에 잠겼다.
물이 무섭다~~!!!
관문주유소 앞에서 바라본 정선읍내
북실주공 아파트 강변이다.
집에 물이찰까 걱정되어, 조퇴를 하고 남평다리를 겨우 건넜다.
안전을 위해 경찰들이 대기중이다.
하미 옛 송석역이 있던 위치이다. / 아버지,어머니 산소가 보인다.
고기가 도로로 올라 온 듯 하다. (사람들이 왔다, 갔다 움직인다)
하미 위쪽으로 나전 삼거리 가기전 모습으로 국도는 잠겼다.
나전삼거리 남평 넘어가는 다리이다.
나전삼거리 임계방향이다.
나전중학교에서 건너 보이는 숙암집 방향
9월 4일 퇴근하며 문곡 내려가는 좌측 돌밭에서 관통석 대작을 만났으니......(현장사진)
9월 6일 일요일 05시 14분 연포돌밭으로 출발
돌밭이 운동장이 되었다.
강건너 마을이 제장마을이다.
제장다리 전봇대가 물이 얼마나 나갔는지 알 수 있을것 같다.
제장다리 아스팔트는 모두 일어나 떠내려 갔다.
제장마을 위쪽 바리소 방향
아래 제장마을 방향
점재 백운산 등산로 입구
동강 감시원은 퇴근하고 빈 의자만 있다.
오후 6시 30분까지 내리는 촉촉한 비에 돌밭 귀신에게 끌려 정신없이 다녔더니 발목도 아프고,
발 바닥도 확근거리고, 어깨는 천근만근 누가 시키면 못 할 일이다.
제10호 태풍 하이선↓
2020년 9월 7일 오후 3시쯤 지난 마이삭 보다는 물량이 조금 적다.
광동땜 물이 도착하면 더 수위는 오를것 같다.
조퇴를 하고 또 집으로 들어 오는길이다.
9월 9일 퇴근후 집으로 가는 길에 돌밭을 찾는다.
변해있는 싱싱한 돌밭풍경
강가에 산다는 것이 불행이기도 하지만, 행복 할때도 있다.
화회탈을 보는듯 집에 함께 왔다.
3점 가방에 넣고.........@@@
9월 12일 토요일 제장마을 다리위 아침풍경
돌은 많고 변화는 있었는데, 수석감은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연포 다리위 풍경
언제 보아도 멋찐 풍경이다.
정병대자문님 동행
양정님 동행
지장천 자황석 4자루 살려주고,
살려주기전 선별 작업에서 몇 점 나왔다.
지장천 자황석 숙암집 양석장
조금 마음에 들어 오는 돌 (9월 13일 탐석)
좌대제작 들어 갔다.
'자유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북이 민박(정용희) (0) | 2020.12.30 |
---|---|
타작체험학습 (0) | 2020.12.30 |
정선초이끼조경 (0) | 2020.05.15 |
해넘이 풍경 (0) | 2020.04.09 |
금송님과 추억~~! (0) | 2019.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