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 해가 밝았다.
해맞이는 몸이 좋지않아 타종으로 대신하고 병방치를 둘러보고, 점심을 정선에서 먹기로 했다.
형님네 가족과 새해를 함께한다.
감기약을 먹어가며 숙암에게 끌려 다니는 형님께 미안함은 있지만, 아주머니께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
스카이워크 문 밖에서 아내의 모습도 새 해 담았다.
지질공부도 하며........
동강의 멋찐 풍경을 즐긴다.
때론 훌쩍 떠나는 여행도 좋지요.....?
동생이 보고 싶으면 정선으로 오세요.
아침을 늦게 먹은 관계로 점심을 늦게 먹기로 하고, 동강 나들이 길에 올라 사진을 담는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이 얼굴에 느껴진다.
행복하고,사랑이 있는 가족이다.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형님네 가족.......@@@
숙암도 현재까지 속 썩이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형님께서 한 컷 더 담아주셨네요.ㅎㅎ
청둥오리 놀고 있는 모습도 담으며.......
가수분교 오송정을 만나러 간다.
언제 보아도 신령스럽다.
숙암이 돌 탐석을 다닐때 늘 인사를 나누는 멋찐 소나무다.
새 해 의미를 담아 저 푸른 노송처럼 건강하세요~~@@@
소나무의 기(氣)도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노송의 기를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형님은 차 안에 있음)
가수분교 느티나무
여름에는 보이지 않던 말 벌집이다.
신령스러운 고목이다.
정선 동강 최고 어르신 나무가 아닌가 생각한다.
느티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담습니다.
1982년 보호수로 지정 당시 570년이니 올 해 2020년 608년이 되는 거목이다.
가수6경 섶다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언제 이런 섶다리 건너 볼 수 있을까요.....
작품사진입니다.
눈을 감은듯......(나의 실수라 생각합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이 배는 어디로 가는배 입니까.....?
배에 오른 두여인 가고 싶은곳이 많은듯 합니다.
뱃사공은 없지만 사진 작가는 있습니다.
나리소가 보이는 풍경(下)
나리소 풍경(上)
사행천이 시작되는 나리소 지점이다.
물길이 뱀이 기어가는 모습을 담았다하여 사행천(蛇行川)이다.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 고성 오토캠핑장을 찾았다.
백운산과 동강 사행천이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명소이다.
자작나무 모진풍파 이겨내며 힘들게 살아 왔다.
보이는 돌밭에서 참 많이 놀았다.
다시 찾아야할 돌밭이다.
좋은 돌이 보이는지요......?
물고기도 보이지요......?
배가 고프지만 조금만 참으세요.ㅎㅎ
사진을 담고 부지런히 정선으로 향한다
3시 15분에 사진을 담았다.
맛있게 드셔주어 감사합니다.
2020년 새 날 ~~~!
정선 동강의 추억과 가족의 소중한 삶을 조명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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