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0일 정선군 함백산 만항재에서......
나무 이름은 모르겠다.
붉은 열매와 초록의 색대비가 잘 어울린다.
아내와 함께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조용히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야생화를 보기위해, 그리고 사진에 담기위해 먼저 찾았다.
보아야 설명할 수 있기에 정선관광안내를 위해 늘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직업 정신을 느낀다.
아내의 설명이 있었지만 돌아서면 잊어 버린다.
꽃 이름도 알려주었는데.......
그냥 즐기며 넘어가자 ~~~@@@
이렇게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화가나 자리를 떳다.
작가의 카메라가 부끄럽다. / 이렇게 담는 핸드폰 작가의 마음을 아는지.........?
눈이 내린다. / 다른곳으로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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