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일 숙암과 인연이 된 그림이다.
액자는 쓸 수 없고, 그림만 쓰려고 뜬었다.(그림크기 : 43cm가로 62cm세로)
뜬는 과정에서 아래에 붙쳐진 그림을 보아 이 그림의 화가는 화랑을 직접 운영했던 사람으로 느껴진다.
숙암이 좋아하는 소나무,운무산수,계곡폭포....등 모두 담겨있어 다시 액자를 해야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작가는 천천히 알아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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