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방

옛 그림

숙암(宿岩) 2019. 3. 5. 14:18


2019년 3월 2일 숙암과 인연이 된 그림이다.

액자는 쓸 수 없고, 그림만 쓰려고 뜬었다.(그림크기 : 43cm가로   62cm세로)

뜬는 과정에서 아래에 붙쳐진 그림을 보아 이 그림의 화가는 화랑을 직접 운영했던 사람으로 느껴진다.

숙암이 좋아하는 소나무,운무산수,계곡폭포....등 모두 담겨있어 다시 액자를 해야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작가는 천천히 알아 볼 예정이다.

'그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전 김재헌 화가의 매화도  (0) 2021.07.12
인두화 (조근희 情)  (0) 2020.01.16
까치호랑이 판화그림  (0) 2018.10.04
소그림  (0) 2018.05.03
가을의 풍요  (0) 20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