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돌

야화(野花)

숙암(宿岩) 2019. 1. 30. 15:54


산지 : 정 선       크기 : 23 * 32 * 9

탐석장소 : 아우라지 다리 밑 / 호산 최여사님 소장 숙암 고향으로 입양

좌대 다시 제작


 
원남산 19.02.15. 20:15
정선산 청자석 처음 접해봅니다 ~~~
정선 터줏대감이 계시니 멀리서나마 즐건 맘으로 들판에 활짝 핀 야화의 짙은 향에 취해봅니다.
대작 넓은 면에 고루게 분포된 꽃송이의 연이어 짐에 보는 맛이 배가되는듯 싶습니다.
 
 
박상택 19.02.15. 21:16
정선의 청자석 저도 처음으로 접해봅니다.
싸이즈도 굿입니다.
 
 
덕암 19.02.15. 22:19
들에핀 아름다운 꽃동산이네요 귀한석을 만남을 축하드려요,
 
 
우정(尹祥旭) 19.02.16. 15:55
청자석에 꽃동산 수놓은듯 몽실몽실 노란들국화 꽃향기 그윽합니다.
 
 
송정 19.02.16. 21:28
와 청자석 대작입니다~ㅎㅎ
노랑색 계통의 색상이 아름답네요 즐감입니다
 
 
설봉 19.02.17. 20:53
청자깔 참 깨끝하니 고급집니다.감축이요 숙암님~
 
 
주암(李鍾萬) 19.02.18. 08:32
별빛을 살라 먹고 그향기 그리움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 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데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

이아침 멋석을 보면서 흥얼거려 봅니다.
 
 
대금굴 19.02.19. 16:55
제가 접한 작품이지요
좌대하니 한인물 합니다
밤에 피는 꽃..야화! 굿 입니다.
 
 
매향 19.02.19. 21:07
참 고급지네요
 
 
승재 19.02.21. 10:18
꽃이 이쁘게 잘 피었습니다.
 
 
송천(松川) 황석훈 19.03.19. 11:42
몽글몽글 정선에도 봄이 찾아오네요..
청자석에 만개한 들꽃... 고급지네요 ~!!

 
 
장하다 19.02.15. 20:16
몽환적 청자석 문양에 빠져 봅니다.
 
 
파 령 19.02.15. 21:30
만개한 개나리 처럼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후숙이경희 19.02.15. 21:40
멋진 작품 감상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무향 19.02.16. 09:33
청자석이라는 이름이 대박입니다
ㅎㅎ
 
 
무우울 19.02.16. 23:00
여름날 호숫가 개구리밥과 마름이 떠있는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멋지네요.
 
 
달빛밟기 19.02.17. 09:10
들판에 흐트러지게 피어있는 꽃들이 자유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선비 19.02.17. 14:18
청자석도 노란색이 나오나 봅니다
아름다운 수석 감상합니다
 
 
양정 19.02.18. 20:34
무우울님 석평에 공감을 표합니다. 이제 동강 청자석도 정착 된 것 같습니다.
숙암님의 수고와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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