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 거제(학동) 돌크기 : 9 * 4.5 * 6.5
2016년 6월 11일 거제 학동 돌밭에서 탐석
주암(李鍾萬) 18.04.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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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초가삼간 노래가사를 떠올리면서 흥얼거려 봅니다 ~~~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케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순도순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초가삼간 노래가사를 떠올리면서 흥얼거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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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좋고.지붕좋고.완연한 시골풍경입니다.
멋진작품입니다.
멋진작품입니다.
마당도 넓고 깊은맛이 울어나올듯한 장독대 하며 지붕위로는 호박넝쿨,표주박넝쿨들이 주렁 주렁 휘어감고 있는듯
하고 문을열고 들어가면 오손도손 모여앉아 이야기꽃을 피울듯한 모습이 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