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 남해 크기 ; 9.5 * 10 * 5
원남산 18.05.19. 15:29
‘5월의 신부’라는 말은 유럽의 봄 축제인 ‘5월제(May Day)’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이는 매년 5월 1일에 하는 봄 축제로 그리스의 신이자 주신과 생명의 신으로 알려진 디오니소스의 부활을 축하하는 행사와 연계됩니다. 미술 작품에 묘사된 디오니소스를 보면 머리에 포도나무 잎사귀와 담쟁이덩굴로 엮은 관을 쓴 채 손에는 포도송이나 술잔을 든 모습으로 등장하지요. 이 때 포도는 포도주를 뜻하기도 하지만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포도의 왕성한 생명력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꽃을 든 여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