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5월의 신부

숙암(宿岩) 2018. 1. 3. 16:38

 

산지 : 남해      크기 ; 9.5 * 10 * 5

 

원남산 18.05.19. 15:29

‘5월의 신부’라는 말은 유럽의 봄 축제인 ‘5월제(May Day)’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이는 매년 5월 1일에 하는 봄 축제로 그리스의 신이자 주신과 생명의 신으로 알려진 디오니소스의 부활을 축하하는 행사와 연계됩니다. 미술 작품에 묘사된 디오니소스를 보면 머리에 포도나무 잎사귀와 담쟁이덩굴로 엮은 관을 쓴 채 손에는 포도송이나 술잔을 든 모습으로 등장하지요. 이 때 포도는 포도주를 뜻하기도 하지만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포도의 왕성한 생명력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그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박상택 18.05.20. 11:23
문양이 아주멋지내요.
멋지내요.
 
 
매향 18.05.21. 13:44
하얀 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에 나섰네요.
 
 
주암(李鍾萬) 18.05.23. 15:15
당신에 웨딩드레스는 정말 아름다웠소 ~~~~!
속돌과 겉돌의 조화로움이 멋진 오월의 신부를 탄생시켰네요. 즐감합니다.
 
 
서강 18.05.26. 18:34
멋지게 머리를 올리고 웨딩촬영을 준비하는 신부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잘지내지요 좋은석 인연 축하드립니다
 
 
승재 18.05.29. 17:12
꽃을 든 여인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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