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수석문화관(3)

 

 

 석명 : 四月       산지 : 점촌       크기 : 84 * 24 * 47

북향 사면은 아직 잔설이 덮고 있네 /산정 아래 호수는 이미 봄날 /봄바람 부는 四月, 山은 아직 겨울 

 2층전시관 일부

 석명 :투(透)       산지 : 인도네시아        크기 : 39 * 55 * 14

 

 2층 전시장 일부(2)

 석명 : 돌섬     산지 : 임진강     크기 : 26 * 36 * 17

 

 

 석명 : 세월도     산지 : 파계사     크기 : 27 * 4 * 10

거센 풍파를 이겨내며 앙상한 골격만 다 내어놓고 / 억겁의 세월이 이곳에 그대로 각인되어 있는 모습에 숙연해진다.

 

 

 석명 : 재회     산지 : 점촌     크기 : 17 * 25 * 11

바다 건너 떠난 님 그리다 /돌이 되어 오롯이 선 님 /돌아와 부둥켜 봐야 이젠 돌

 추억석 모음

 

 작품석 모음

 

 

 진정 참 수석인이였다.

 

 석명 : 유회동천      산지 : 인도네시아     크기 : 32 * 13 * 10

 석명 : 구멍     산지 : 중국     크기 : 16 * 34 * 17

켜켜이 쌓여 간 것은 세월 /구부러지고 뒤틀린 것은 힘 /시원하게 뚫린 것은 마음

 

 

 

 2층 전시관 관람풍경

 상주에 가면 꼭 연략을 주고 받는 돌대사 호규친구 늘 곁에서 많은 도움주길 바란다.

 무이회지를 발간 하느라 입술까지 부릇튼 일이(김여근)님 진정한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상주수석회는 언제나 맑음~~@@

 정원의 돌들도 모두 수석감이다.

 무이회원 가족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생 많았습니다.

 보이는 모든 돌들은 수석감이다.

 무이회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무이회 회원님들 존경합니다.

 마음속 못다한 애기 꽃다발 속에 넣어 놓고, 살포시 내려 놓은 그 심정 숙암도 알 것 같고 가슴이 메어온다.

람석(김병천)님의 명복을 빌며 상주수석문화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상주수석문화관(1)~(3)"숙암석실"에 일부 정리하며

많은 작품들을 모두 담지 못했고, 담는다고 담았으나 제대로 담지 못하여 작품에 누를 끼친것도 같습니다.

"상주수석문화관" 수석인이라면 꼭 보아야 할 수석문화관으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