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산지 : 남해        크기 : 10 * 10.5 * 3.5

 

양정 18.01.10. 13:38

어머님만 생각하면 늘 숙연해지고 그리워 지는가 봅니다.
지금쯤 나전에서 아우라지 가는 길 눈 덮힌 소나무가 장관이겠지요, 갑자기 나전이 그리워 집니다.
멋진 오후시간 되세요 숙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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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암 18.01.10. 21:11

아우라지 가는 길 눈 덮힌 소나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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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택 18.01.10. 13:39

여인상으로 너무아름답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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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18.01.10. 14:47

그리운 어머님의 모습으로 보셨군요
정말 어머님이 그리워지는 계절이고 날씨인것 같습니다
덕분에 생전의 어머님의 모습을 그려볼수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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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李鍾萬) 18.01.10. 15:15

다소곳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어머니의 모습 모두가 그리워하는 어머니정겨운 모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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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울(水) 18.01.10. 17:11

자식 걱정에 깊어가는 동짓달 밤. 어머니의 초상으로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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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 18.01.10. 17:15

어머니의 모습이 잘 나왔네요.
어머니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며 쾐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ㅋ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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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산 18.01.10. 19:37

다소곳이 고개숙이고 상념에 잡혀있는 어머니상에서
한 해의 소망을 염원하는 간절함이 배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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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松川) 황석훈 18.01.11. 14:23

주변의 변화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다소곳이 앉아 자식걱정에 한평생 보내신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이젠 평안하게 쉬셔도 될터인데 마음이 져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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