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 단 양 크기 : 17 * 19 * 7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고 그냥 바닥에서 딩굴고 있었다.
숙암에게는 노송의 그림이 보여 단양 가곡 윤태삼 부부수석회 회원님 마당에서 선물로 받았다.
목계 좌대집에서 무엇으로 보았는냐고 물어, 노송으로 보았다고 하니 썩 마음에 들어하는 눈빛은 아니였다.
하지만 윤태삼님의 석정을 생각하며 숙암 고향의 돌이기에 이쁜 옷으로 입혀주고 이 자리까지 왔다.
다시금 윤태삼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오래 사랑주며 함께 살아보려고 한다.
물질도 좋고 반듯한 모암에서 그려진 문양이 예술적입니다.
숙암님의 선미안에 감축드리며..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찬사를 보냅니다. 연일 혹독한 강추위에도 마음만은 포근해지시길 바랍니다.
전에 실물로 봤던 생각이 납니다 석정으로 맺어진 석이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평온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