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 영 월 크기 : 12.5 * 7.5 * 4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영월 섭새 다리 위 (부부수석회 번개 2점 중 한 점)
주암(이종만) 17.03.08. 10:59
꼬맹이가 숙암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모양이니다.
좋아라 덩실 덩실 어깨춤을 추는듯한 문양이 귀엽고 앙증스럽네요.
문양의 위치도 좋고 여백미도 있어서 좋습니다. 추카 추카 ~~
좋아라 덩실 덩실 어깨춤을 추는듯한 문양이 귀엽고 앙증스럽네요.
문양의 위치도 좋고 여백미도 있어서 좋습니다. 추카 추카 ~~
무우울(水) 00:32
아동의 뛰노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전하는 마음(숙암 → 김기복 교감님)
만남의 인연 속에 헤어짐의 인연도 포함되어 있지요.
짧은 임계초 생활이지만 늘 웃음으로 맞이해 주시고
소통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이 석에 담아 보냅니다.
위 석을 선택한 이유는 교감선생님을 닮았습니다.
해맑은 소녀처럼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로운 임지에서도 얼굴에는 미소가 가슴엔 사랑이
마음에는 여유를 가지는 아름다운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 8월 26일 (임계초 송별식날)
수석을 좋아하는 숙암 최원규 배상
구도도 좋고 모암도 좋은 꼬마야가 멋스럽네요.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