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의 여섯 번째 달,경포아쿠아리움
옛날부터 풍류객들이 표현하기를 경포대에는 달뜨는 밤이면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다섯 개의 달은 다음과 같이 일컫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 호수에 떠있는 달, 바다에 떠있는 달, 술잔속에 떠있는 달, 사랑하는 벗의 눈에 비친 달, 그리고 경포에서 볼 수 있는 여섯 번재의 달이 되었습니다.
2016년 9월 21일 정선 북평초학생들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타를 찾다.
소나무 조경도 잘 되었다.
키 작은 코스모스가 손짖한다.
가을을 타는가 보다~~!
업무적 출장이라 아쉽다.
다로와 다미 캘리터이다.
기념으로 인증샷을 했다.
어색한지 해설사님께서 v 를 하라고 한다.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기 레드테일켓피쉬 발음도 잘 않된다.
메기와 놀아 본다.
묵화석을 보는듯 기분이 좋다.
잘 생기어 자꾸만 사진을 찍는다.
나는 아직 정신적 나이가 초등학생인가 보다.
"피라냐" 라는 고기이다.
이뻐서 담기는 했는데 특징을 읽어 보니 기분은 별로이다.
문어 해파리
참 예쁘다.
예쁜것은 독이 있다고 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로 이해한다.
이쁜것은 죄가 아니며 남에게 기쁨을 주어 행복하다.(숙암)
자유로움 그 자체이다.
보름달 물해파리
예술이다.
아름답다~~!
불루젤리 피쉬라고 한다./ 해파리 종류이다.
"플라워혼"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애완물고기라 한다.
피카소트리거
터널형 대형 수족관이다.
바닷속을 걷는 기분이다.
눈과,입이 이쁘다./ 이름은 잊었다.
아주 빠른 놈으로 카메라에 담기 힘들다.
항공기를 닮은듯 아주 멋찌다.
홈볼트펭귄
이 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게 가만히 서 만 있다.
장난꾸러기 펭귄이라 숙암이 이름 붙쳐주었다./날개짖이 귀엽다.
시간이 부족하여 밖으로 나왔다.
먹이 달라고 아우성이다.
학생들 보다 숙암이 더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