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탐방

경포아쿠아리움

숙암(宿岩) 2016. 9. 22. 15:05


경포의 여섯 번째 달,경포아쿠아리움

옛날부터 풍류객들이 표현하기를 경포대에는 달뜨는 밤이면 다섯 개의 달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다섯 개의 달은 다음과 같이 일컫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에 떠있는 달, 호수에 떠있는 달, 바다에 떠있는 달, 술잔속에 떠있는 달, 사랑하는 벗의 눈에 비친 달, 그리고 경포에서 볼 수 있는 여섯 번재의 달이 되었습니다.

2016년 9월 21일 정선 북평초학생들과 강릉녹색도시체험센타를 찾다.

소나무 조경도 잘 되었다.

키 작은 코스모스가 손짖한다.

가을을 타는가 보다~~!

업무적 출장이라 아쉽다.

다로와 다미 캘리터이다.

기념으로 인증샷을 했다.

어색한지 해설사님께서 v 를 하라고 한다.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기 레드테일켓피쉬 발음도 잘 않된다.

메기와 놀아 본다.

묵화석을 보는듯 기분이 좋다.

잘 생기어 자꾸만 사진을 찍는다.

나는 아직 정신적 나이가 초등학생인가 보다.


"피라냐" 라는 고기이다.

이뻐서 담기는 했는데 특징을 읽어 보니 기분은 별로이다.


문어 해파리

참 예쁘다.

예쁜것은 독이 있다고 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로 이해한다.

이쁜것은 죄가 아니며 남에게 기쁨을 주어 행복하다.(숙암)

자유로움 그 자체이다.

보름달 물해파리

예술이다.



아름답다~~!

불루젤리 피쉬라고 한다./ 해파리 종류이다.






"플라워혼"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애완물고기라 한다.


피카소트리거





터널형 대형 수족관이다.

바닷속을 걷는 기분이다.

눈과,입이 이쁘다./ 이름은 잊었다.

아주 빠른 놈으로 카메라에 담기 힘들다.

항공기를 닮은듯 아주 멋찌다.





홈볼트펭귄

이 놈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게 가만히 서 만 있다.

장난꾸러기 펭귄이라 숙암이 이름 붙쳐주었다./날개짖이 귀엽다.



시간이 부족하여 밖으로 나왔다.

먹이 달라고 아우성이다.

학생들 보다 숙암이 더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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