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81개의 비닐을 가진 양의 극치인 동물로 밝은 것을 좋아하는 동물이다.
용은 모든 동물의 우두머리로 조화가 무궁하며 사람들이 가히 측량하지 못하는 능력과 힘을 지닌 동물로
무속에서는 용을 섬기면서 풍요와 안정을 빌었고, 궁중에서는 용을 임금의 권위에 비유하여
여러 장식의 문양으로 활용하였으며 민가에서는 용을 그림으로 그려 대문에 붙여놓고 용의 능력을 빌려
잡귀신을 예방하는 등 백성의 안전을 지키는 영물로 믿었다. (2017.11.20 태백365세이프타운)